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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여행 일반정보

뇌졸중(중풍)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들

by 행법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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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종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크게 나누는 데 뇌경색의 발생이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힌 경우로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면 호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완전회복도 기대할 수 있지만 뇌출혈은 고압으로 혈관을 뚫고 터져 나와 주변 뇌조직을 손상시키며 분출되어 심한 장애를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출혈도 제때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전구증상 및 예방

뇌졸중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 질환을 평소 잘 관리하고 검진 등을 통해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 나타나는 전구증상을 주시하며 미리 치료받으면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발병 전에 뇌혈관이 경미하거나 약한 증상들이 짧은 시간 반복되다가 완전히 좋아졌다가 수시간에서 수주 후 본격적으로 발병하니 가벼운 증상이라도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흔히 심한 두통과 구토, 신체마비, 감각저하, 언어장애, 안면마비, 시야장애, 심한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는 데 이런 증상이 심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게 되면 괜찮다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흔한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이라 하며 이것은 조만간 심한 뇌졸중이 나타날 것을 알리는 전구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절대 간과하시면 안 되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질환 및 결론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및 이전 뇌졸중의 경험과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가족력의 경우 뇌졸중의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외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흡연. 음주. 비만. 신체적 활동이 적은 경우 등도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는 위험인자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질환 관리에 신경을 쓰시고 적절한 음식관리, 체중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뇌졸중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요즘처럼 추워지기 시작할 때 인체뿐 아니라 심맥관계가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도 발병할 수 있으니 옷을 두껍게 입고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뇌졸중은 그 결과가 너무나 심각하기 때문에 미리 주의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검진을 통해 평소 위험요소를 찾고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 잘 관리하며 흡연, 음주, 비만을 피하며 일과성 뇌허혈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내원해야 하고 발병했을 때는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화원연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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