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초보#법원#낙찰#입찰#개찰패찰1 경매초보자 경매입문기3 법원 가기 이제 내가 찜한 물건이 있는 법원으로 가보자! 평생 살면서 법원 갈 일이 송사가 있지 않고서 내 발로 갈 일은 만무하다. 내가 입찰할 물건이 있는 대구서부법원으로 간다. 큰 정문도 있지만 옆쪽으로 가면 종합민원실이 있는 다른 문이 있었다. 9시 넘어 청사로 들어가니 민원실이 있고 은행창구가 있었다. 그리고 좀 더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니 경매법정이 있었다, 아직 입찰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은 법정 주변 복도에 삼삼오오 있었다. 법정을 확인하고 나는 복도의자에 앉아 전날 확인한 물건과 입찰가를 다시 확인하며 시간을 기다린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들이 갖고 온 경매지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법정문이 열리길 다들 기다린다. 아직 시간이 20분 남아서 난 법원 안 은행으로 보증금을 준비하러 가.. 2023. 8. 15. 이전 1 다음